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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방탄소년단 제이홉 깜짝 선물에 “진짜 최고다”

가수 크러쉬가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크러쉬는 10일 자신의 SNS에 “호석Aㅏ 너 진짜 최고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이 콘서트를 앞둔 크러쉬를 위해 준비한 간식이 담겨 있다. ‘호서기가 축하하는 효서비첫공’, ‘효서비첫공 모두 모여. 호서기가 쏜다’ 등의 문구에서는 크러쉬를 향한 제이홉의 애정이 묻어나 훈훈함을 더한다. 제이홉은 크러쉬의 ‘러쉬 아워’(Rush Hour)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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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범람하는 가요계 댄스 챌린지, 대중에게 각인되기 위해서는

숏폼 플랫폼을 주로 다루는 틱톡을 시작으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이 성장하면서 콘텐츠 업계의 변화도 이끄는 형국이다. 가요계에 부는 댄스 챌린지 열풍이 대표 사례다. 댄스 챌린지의 성공으로 꼽는 지코의 ‘아무노래’ 2020년 발매 당시 하이라이트 안무를 활용한 짧은 댄스를 보이는 것이었다. 이는 가요계 동료들은 물론 대중에 퍼져 신드롬을 발전했다. 그리고 현재, 댄스 챌린지는 신곡 홍보의 필수 요소가 됐다. 댄스 챌린지의 성공은 바로 음원 성적을 견인하는 결정적인 열쇠나 다름없다. ‘아무노래’와 마찬가지로 ‘새삥’의 음원 차트 장기 흥행 역시 댄스 챌린지의 열풍이 견인 중이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인 ‘새삥’은 최종 안무로 채택된 크루 위댐보이즈 바타의 안무가 화제를 모으며 점차 순위가 상승했다. 음원 발매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SNS에는 ‘새삥’ 챌린지 영상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는 음원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괴물신인’ 뉴진스 역시 댄스 챌린지로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댄스 챌린지 전 ‘어텐션’(Attention)을 활용한 게시물 수는 6000건에 불과했으나 챌린지 시작 이틀 만에 30000건에 달하는 게시물이 게재됐으며, 댄스 챌린지는 전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었다. 뉴진스의 또 다른 타이틀곡 ‘하이프 보이’(Hype boy) 역시 많은 동료 연예인의 댄스 챌린지 참여를 유발했다. 엔하이픈 니키, 엔믹스 규진,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펭수, 강태오, 주우재 등이 선보인 각양각색 ‘하이프 보이’ 챌린지는 대중까지 사로잡았다. 하지만 넘쳐나는 댄스 챌린지 중에 평범한 영상으로 더 이상 홍보 효과를 노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출연자, 배경 등 독특함이 돋보여야 성공으로 이어진다. 크러쉬는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의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춤 연습한 그 인고의 세월을 도저히 이렇게 지나갈 수 없다”며 “챌린지를 유행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팁을 물었다. 크러쉬는 피처링을 함께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세븐틴 호시 등과 댄스 챌린지를 펼쳤다. 눈에 띄는 댄스 챌린지 상대는 ‘개통령’ 강형욱. 춤과 거리가 멀어보이는 강형욱이 크러쉬와 함께 ‘러시 아워’에 맞춰 안무를 소화했다. NCT 127은 네 번째 정규앨범 ‘질주’의 댄스 챌린지에 권일용 프로파일러, 박지선 교수, 법영상분석가 황민구 소장을 섭외했다. 유튜브 콘텐츠 ‘그알 마피아’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로, 아이돌 댄스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그것이 알고 싶다’ 팀과의 댄스 챌린지는 신선함을 안겼다. 소속사 수장이 직접 나서는 일도 이제는 왕왕 볼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소녀시대 효연의 솔로 ‘세컨드’(Second) 댄스 챌린지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는 선미의 ‘열이올라요’ 댄스 챌린지를 재치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회장은 BAE173과 ‘대시’ 챌린지를 펼쳤다. ‘대시’ 발매 당시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회장님만 괜찮다면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던 멤버 도현의 요청에 응한 것. 김광수 회장은 의상부터 액세서리, 헤어까지 도현을 똑같이 따라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댄스 챌린지를 통한 컴백 홍보의 성공 사례는 K팝을 소비하는 MZ세대 공략법을 보여준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나 콘셉트, 예상을 깨는 인물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신선함을 추구하는 MZ세대의 구미를 당길 홍보 방법이 필요한 시대다. 다음에는 어떤 색다른 댄스 챌린지가 대중의 마음을 훔칠지 궁금해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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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방탄소년단 제이홉 이어 세븐틴 호시에 협업 제안?

가수 크러쉬(Crush)가 세븐틴 호시와 만났다. 크러쉬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개념 드라이브 토크쇼 ‘블랙복스’(BLACKVOX) 4회를 공개했다. 이날 크러쉬를 찾아온 네 번째 손님은 세븐틴의 호시였다. 크러쉬가 세븐틴의 ‘스냅슛’(Snap Shoot) 무대에서 ‘러시 아워’(Rush Hour) 포인트 안무를 췄던 호시에게 직접 연락해 ‘블랙복스’에 초대한 것. 호시는 “형에게 DM을 받고 성공한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호시는 크러쉬의 신곡을 들은 소감으로 “갖고 싶었다. 나에게는 올해의 노래”라고 말했고, 크러쉬는 호시의 ‘스파이더’(Spider)를 언급하며 그의 작업 방식을 물었다. 호시는 머릿속으로 무대를 그리며 “느낌에 중점을 둬 표현한다”고 답했다. 크러쉬와 호시의 협업도 성사됐다. 호시는 “어떤 뮤지션을 프로듀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크러쉬의 말에 “안달 나 있다. 가수로서 더 해보고 싶은 목마름이 있다.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며 화색을 보였다. 끝으로 호시는 “나올 수 있어 영광이다. 멤버들한테도 자랑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캐럿(팬덤)에게는 “월드 투어 중이라 공백기가 생겼는데 크러쉬 형 덕분에 팬들을 볼 수 있게 됐다. 멋진 작업 해보겠다”고 했다. 크러쉬 또한 콘서트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크러쉬는 지난달 22일 새 싱글 ‘러시 아워’를 발매하고, 각종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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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남성 아티스트 컴백 러시…걸그룹 돌풍 부는 음원 차트 뒤집을까

올해 상반기 가요계는 걸그룹으로 물들었다. 특히 2010년대를 풍미했던 소녀시대에 이어 음원 강자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컴백, 신인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는 음원 차트에서 두드러졌다. 이들은 청순, 섹시 등 한정적인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기애와 확신을 기반으로 한 주체적인 서사로 팀 색깔을 완성,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이어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전히 음원 차트 내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뚜렷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코, 크러쉬 등이 여성 아티스트들이 점령했던 음원 차트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는 지난달 6일 발매 이후 23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26일 오전 8시 1위를 탈환한 후 현재까지 해당 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도 지난달 22일 발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로 음원 차트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컴백의 첫 테이프는 트레저가 끊었다. 트레저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 타이틀곡 ‘헬로’(HELLO)를 통해 따스함과 행복을 노래하며 청춘의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작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DKZ가 컴백했다. 일곱 번째 싱글앨범 ‘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CHASE EPISODE 3. BEUM)을 발매한 DKZ는 용기 있는 청춘을 그리며 꿈, 마음에 이어 비움으로 ‘체이스 에피소드’ 시리즈의 서사를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컴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스 143’(CASE 143)을 통해 타이틀곡으로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에 이어 남성 솔로 가수의 컴백도 줄을 잇는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박지훈은 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타이틀곡 ‘나이트로’(NITRO)를 통해 ‘넌 나의 유일한 답’이라는 메시지를 건넨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는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뗀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는 그의 새 출발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로 홀로서기에 나선 그의 음악에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24일에는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스’(YOUTH)로 컴백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오는 17일에는 밴드 엔플라잉이 풋풋한 사랑의 시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청춘을 그린 ‘디어리스트’(Dearest)로, 19일에는 위아이가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러브 파트.2 : 패션’(Love Pt.2 : Passion)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남성 아티스트 각축전이 펼쳐지게 됐다. 이런 가운데 11일 마마무와 드림캐쳐, 17일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 등 여성 아티스트들의 컴백도 예고된 상황. 지코와 크러쉬가 음원 차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음원 차트를 장악할지, 여성 아티스트들이 상반기 천하의 흐름을 이어갈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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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16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5일(한국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8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6계단 오른 74위를 차지하며 16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프루프’는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8위, ‘톱 앨범 세일즈’ 56위 등 여러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 ‘글로벌(미국 제외)’ 104위, ‘글로벌 200’ 148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개인 협업곡들도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제이홉과 크러쉬의 협업곡 ‘러시 아워’(Rush Hour)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서 각각 76위, 10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3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해당 곡은 ‘팝 에어플레이’ 11위, ‘라디오 송’ 28위, ‘디지털 송 세일즈’ 41위,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글로벌 200’ 48위에 자리했다.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밍타이커의 ‘섹시느낌’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로 재진입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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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지코 ‘새삥’ 10일째 음원 차트 1위…7위 크러쉬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의 ‘새삥’이 장기흥행을 예고했다. 5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지코의 ‘새삥’이 1위다. 음원 강자 블랙핑크, 아이브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지만,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도 왕좌를 지켜내고 있다. 뒤를 이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2위,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이 3위를 차지했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피처링한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는 7위, 10CM와 빅나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딱 10CM만’은 8위에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협업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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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지코, 역시 음원 깡패…‘새삥’ 주간 차트 1위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의 1위 행진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지코의 ‘새삥’이 1위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으로 지난달 6일 발매된 ‘새삥’은 7일 오전 8시 해당 차트 51위로 입성 후 23일 오전 8시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 8시 1위를 탈환한 ‘새삥’은 9일 연속 음원 차트 정상을 유지하며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새삥’은 9월 다섯째 주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증명했다. 뒤를 이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2위,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이 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피처링한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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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재재 “안 쉬고 일하니 힘들어” 번아웃 고백

방송인 재재가 ‘아는 형님’을 통해 휴식기 근황을 전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재재를 비롯해 가수 크러쉬, 비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활동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날 재재는 최근 겪은 번아웃에 대해 고백한다. 그는 “쉬지 않고 계속 일만 하다 보니 힘이 들어 번아웃이 왔다”며 ‘문명특급’ 휴식기를 가지게 된 배경을 전한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씨름 선수 시절에 겪었던 번아웃을 털어놓으며 “그때 정신력이 발휘된다”고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약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는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함께 작업한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협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결혼식 축가로 제이홉과 인연을 맺게 됐다는 크러쉬의 말에 형님들은 “왜 우리 결혼식에는 안 왔냐”며 아무 말 대잔치를 한다. 또한 비비는 “나도 신곡 홍보하러 왔는데 방송 부적격이라 할 수 없다”며 돌직구 입담을 자랑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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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제이홉과 함께한 ‘러시 아워’ MV 촬영기 공개

가수 크러쉬(Crush)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공개했다. 크러쉬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러쉬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먼저 크러쉬는 “삭막한 도로 위 꽉 막혀있는 상황이 내 상상 속에서 시원하게 해소가 되는 모습을 그렸다”며 이번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어 크러쉬는 댄서들과 힙한 군무를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와이어 촬영에 도전한 그는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공중에서 뛰어내리는 과감한 시도를 꾀했다. 막간을 이용한 인터뷰도 그려졌다. 크러쉬는 제이홉에 작업 소감을 물었고 제이홉은 “정말 재미있게 작업했다. 여러 가지 좋은 경험을 했다”며 크러쉬와 ‘러시 아워’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발매된 ‘러시 아워’는 펑크 장르 곡으로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아이튠즈톱 송 차트에서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나흘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크러쉬는 각종 방송 및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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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X제이홉, 흥 폭발 ‘러시 아워’ 안무 영상 공개

가수 크러쉬가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완벽한 댄스 합을 자랑했다. 크러쉬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캐주얼한 착장으로 힙한 무드를 뿜어낸다. 그는 독무에 이어 파워풀한 군무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처링을 맡은 제이홉은 2절의 문을 연다. 제이홉은 가사에 걸맞은 포인트 안무와 역동적인 힙합 댄스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크러쉬와 제이홉이 만나 춤을 주고받는 모습 또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크러쉬와 제이홉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 및 제스처, 현장감 넘치는 댄서들의 추임새, 비트를 돋보이게 하는 발소리 등은 보는 이들까지 리듬을 타게 한다. 지난 22일 발매된 ‘러시 아워’는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포부를 담은 펑크 장르의 곡이다. 크러쉬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작사에는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 제이홉은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역대급 지원사격을 펼쳤다. 약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는 각종 방송 및 라디오, 유튜브 등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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